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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한국오츠카제약 ‘아이클루시그’,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1차 치료 적응증 취득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자사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백혈병 치료제인 ‘아이클루시그정’(성분명: 포나티닙)이 4월14일부터 새로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 백혈병(Ph+ ALL) 성인 환자 치료에서 화학요법 병용 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기존에 Ph+ ALL 3차 치료 이상에서 사용되던 아이클루시그의 활용 범위를 Ph+ ALL 1차 치료 단계까지 확대한 것으로, Ph+ ALL 치료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Ph+ ALL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조기 개입이 가능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Ph+ ALL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일종으로, 9번염색체와 22번 염색체의 상호 전좌로 인해 필라델피아 염색체가 형성되어 발생된다. 성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중 약 25%에 발병하며, 예후가 나쁘고 재발률이 높아 진단 초기부터 강력한 치료가 요구되는 고위험 질환으로 분류된다. 기존에 아이클루시그는 다른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에 치료되지 않는 만성기, 가속기, 급성기 만성골수성 백혈병(CML) 또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Ph+ ALL) 성인 환자의 치료, T315I 양성 만성기, 가속기, 급성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또는 T315I 양성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Ph+ ALL) 성인 환자의 치료에 허가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2024년 3월 미국 FDA가 신규 진단된 Ph+ ALL 환자의 치료를 위해 아이클루시그와 화학요법의 병용치료에 대해 신속 승인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적응증이 확대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아이클루시그는 Ph+ ALL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화학요법과 병용하여 최대 20주기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PhALLCON 시험에서 우수한 MRD-neg CR 및 내약성 프로파일 확인 이번 승인 근거가 된 PhALLCON시험은 세계 17개국의 77개 기관에서 등록되어 진행된 3상 시험(randomized. open-label)으로, 새롭게 진단된 Ph+ ALL 성인 환자 245명을 대상으로, 포나티닙 (상품명: 아이클루시그)와 저강도 화학요법 병용군과 기존 1세대 TKI인 이매티닙(대표 상품명 : 글리벡)과 저강도 화학요법 병용군을 비교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것이다.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인 관해유도요법 종료 시점(12주 후) 미세잔존질환 음성 완전 관해율(MRD-neg CR)은 아이클루시그 투여군에서 34.4%를 나타내며, 이매티닙 투여군의 16.7%에 비해 약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p=0.002). 또한 무진행 생존기간의 중앙값(Median PFS)도 아이클루시그 군이 20.0개월(95% CI, 11.8?NE)로, 이매티닙 군의 7.9개월(95% CI, 6.2?12.4) 대비 유의하게 길었다(HR=0.58; 95% CI, 0.41?0.83). 이는 아이클루시그가 재발 억제와 생존기간 연장 측면에서 현저한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아이클루시그는 관리 가능한 내약성이 입증되었다. 치료 중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율은 아이클루시그 군에서 12%(n=20/164), 이매티닙 군에서도 12%(n=10/81)로 동일한 수준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치료와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 발생률은 각각 20.9%(n=34/163)와 19.8%(n=16/81)로 나타났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아이클루시그는 Ph+ ALL의 1차 치료에서 기존 치료제인 1세대 TKI대비 우수한 MRD-neg CR과 안정적인 내약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기존에 3차 이상 치료제로 사용되던 아이클루시그가 1차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이는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전략을, 환자에게는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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